2026년 9월 패치 화요일(Patch Tuesday)을 통해 정식 배포될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대규모 변화에 대한 내용인데요.
그동안 윈도우 10에서 윈도우 11로 넘어가면서
"작업표시줄 위치 이동이 안 된다", "높이가 너무 차지해서 답답하다"라는 불만이 정말 많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랜 기간 실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수용하여
마침내 9월 정기 업데이트(KB5120998 등)를 통해 작업표시줄의 자유도를 획기적으로 높여줄 예정입니다.
과연 어떤 점들이 어떻게 바뀌는지 핵심 포인트 4가지와 설정 방법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작업표시줄 위치 자유 이동 (상·하·좌·우 지원)
가장 대표적인 변화는 작업표시줄을 화면 4면에 모두 배치할 수 있게 된다는 점입니다.
윈도우 11 출시 이후 작업표시줄은 오직 화면 '하단'에만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외부 프로그램을 쓰지 않는 이상 위쪽이나 좌우 측면으로 옮기는 것이 불가능했는데요.
상단(Top) / 좌측(Left) / 우측(Right) 지원: 윈도우 10이나 기존 모니터 환경에서 측면 작업표시줄을 선호하셨던 분들에게 큰 오아시스 같은 소식입니다.
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 및 플라이아웃: 작업표시줄 위치를 옮기더라도 시작 메뉴, 알림 센터, 팝업 툴팁 등이 선택한 위치에 맞게 자연스럽게 출력되도록 시스템 애니메이션이 완전히 재설계되었습니다.
2. '작은 작업표시줄(Small Taskbar)' 모드 revival
노트북이나 태블릿, 혹은 13~14인치대의 소형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반가울 작은 작업표시줄 옵션이 공식적으로 추가됩니다.
높이 감소로 화면 공간 확보: 단순히 아이콘 크기만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작업표시줄 자체의 높이(두께)가 슬림해지면서 세로 작업 공간을 훨씬 넓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시각적 완성도 유지: 시작 버튼, 검색 창, 시스템 트레이 아이콘의 픽셀 배치를 정밀하게 최적화하여 크기가 작아져도 가독성과 터치/클릭 편의성을 유지합니다.
3. 시작 메뉴 및 검색 환경 최적화
작업표시줄 변화와 발맞추어 시작 메뉴와 검색 기능의 편의성도 함께 업그레이드됩니다.
시작 메뉴 크기 조절: 시작 메뉴를 소형(Small), 대형(Large), 자동(Automatic)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추천(Recommended) 영역 정리: 사용 빈도가 낮았던 추천 파일 영역이 '최근 항목(Recent)'으로 명칭이 바뀌고, 고정 핀/최근 파일/전체 앱을 각각 독립적으로 켜고 끌 수 있는 설정 스위치가 생깁니다.
로컬 파일 우선 검색: 검색 창에서 쓸데없는 웹 검색 결과보다 PC 내부의 파일과 앱이 먼저 노출되도록 검색 관련성 알고리즘이 크게 개선됩니다.
4. 9월 업데이트 적용 및 미리 설정하는 방법
이번 대규모 편의성 업데이트는 9월 정기 패치 화요일을 기점으로 일반 사용자에게 순차 배포됩니다.
미리 테스트해 보고 싶거나, 업데이트 배포 후 적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매우 간단합니다.
[작업표시줄 위치 및 크기 변경 방법]
[설정 (Win + I)] 실행
[개인 설정] ➔ [작업 표시줄] 메뉴 클릭
[작업 표시줄 동작] 탭 클릭
'작업 표시줄 위치' 옵션에서 상단 / 하단 / 왼쪽 / 오른쪽 중 선택
'작업 표시줄 크기' 옵션에서 소형(Small) 지정
(※ Windows Insider Program의 Release Preview 채널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9월 정식 배포 전에도 미리 활성화하여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동안 외부 유틸리티(ExplorerPatcher, StartAllBack 등)를 강제로 설치해 작업표시줄을 옮겨 쓰시던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외부 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 윈도우 업데이트 시 오류가 발생하거나 시스템이 불안정해지는 위험이 있었습니다.
이번 9월 순정 업데이트를 통해 공식적으로 위치 이동 및 슬림화 기능이 지원됨에 따라, 더욱 안정적이고 쾌적한 PC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9월 윈도우 업데이트 알림이 뜨면 주저 없이 업데이트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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